경북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3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공무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장 포상 수여 및 송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규 의장은 의정발전 유공을 인정해 여수시수어통역센터 박현숙‧이들‧설은주 수어통역사와 충무동 배정숙 3통장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유공 공무원으로 국동 김철식 행정민원팀장, 도로시설관리과 한상근 도로정비팀장, 의회사무국 이주진 차장 및 이도광 주무관, 문화예술과 정창일 주무관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수감 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과 박하은 주무관, 산림과 이다빈 주무관이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규 의장은 “지난 7월 제8대 의회가 구성된 이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왔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여수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26명 의원 모두가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참석하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송년 인사를 전했다.